돌로미티(Dolomiti Superski)는 현존하는 지구에서 가장 큰 스키 지역이다. 총 슬로프 길이가 1,200km에 달하며, 면적은 서울시의 반이 넘는 광활한 곳이다. 총 16개의 스키 지역이 모여 돌로미티 슈퍼스키를 이루며, 이 중 9개의 스키 지역은 케이블카-곤돌라-리프트로 연결되고 남은 7곳은 스키 셔틀로 연결된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곳이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인해 유명한 스키 서클 트레일 코스인 젤라론다(SellaRonda)가 있어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각 스키 지역을 돌며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이다. 베니스 공항에서 북 서쪽으로 3시간~3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돌로미티 슈퍼스키는 티롤의 전통적인 방식와 고대 로마의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는 독특하고 매혹적인 지역이다. 가장 중심인 곳은 젤라론다 코스를 쉽게 시작할 수있는 알타 바디아, 아라바, 발 가르디나 그리고 가장 높은 산 봉우리 마르로라(3,343m)가 있는 곳이다. 돌로미티가 시작된 마을이라고 알려져있는 코르티나 담페조(Cortina d'Ampezzo)는 리프트나 슬로프로 연결되지 않는 독립적인 스키 지역이지만 그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인해 돌로미티 16개 지역 중 최고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