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 마운틴과 스노우메스는 4개의 스키지역이 하나로 모여있는 곳이다.
아스펜 빌리지와 스노우메스 빌리지, 그안에 있는 빌리지는 그게 모두였고, 지난 2번이나 갔을 때도 모두 스노우메스 빌리지에서 숙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커다란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호텔 비용과 빌리지의 크기가 다른 것이 그 것이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선택의 폭은 없었다.
스노우메스 빌리지, 그렇게 지낼 곳은 정해졌다.
4곳의 스키지역은 마운틴 셔틀을 타고 다니며 각 스키지역으로 들어간다.
걸어서는 절대 갈 수없는 거리도 있지만, 무엇보다 스키지역들이 각기 떨어져있어 산과 산들이 유럽처럼 연결이 안되기 때문이다.
스키 인-아웃이 최대한 되는 호텔을 골랐고 항공의 선택은 하나밖에 없다.
대상지가 선택되자 진행은 무지하게 빨라졌다.
오랫동안 늘 같이 해외투어를 다니는 분들에게 모두 연락을 했다. 올해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 마운틴과 스노우메스라고...
좋은 소식도 있었다. 오래전 해외투어를 같이 다녔지만,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분들에게도 연락이 왔다.
오랫동안 못뵌 분들도 이번 콜로라도 주 투어에 합류하게 되었고, 같이 스킹을 하는 기쁨도 생겼다. (계속)